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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제품을 리뷰 해 볼까?

엘지 프라엘 마스크 1년사용 후기 그리고 프라엘 마스크 플러스 출시!

 

오늘은 지난 1년 동안 사용해 오던 엘지 프라엘 마스크를 리뷰 해볼께욧!!!!

 

저는 골드 제품을 샀구요!! (이때는 골드가 5만 원 더 쌌음 ㅠ)

 

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1년간 써봤답니다 ㅎㅎㅎㅎ

 

 

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구요!!!

 

 

아이언맨처럼 늠름한 모습!!!

 

 

 

마스크를 쓰고 한 손으로 저 컨트롤러를 잡고 누워있으면 끝!!!!

 

 

안쪽 모습은 이러합니다~~~~~~~~

 

 

안쪽에 고무로 눈부심이 보호되구요.

 

앞이 보이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티비등을 볼 수 있어요..

 

근데 마스크를 구동하면서 눈을 뜨고 있으면, 조금의 눈부심이 있어서 저는 그냥 눈감고 있어요 ㅎㅎㅎ

 

저 고무는 수경 느낌이랄까나.....

 

 

 

그리고 구동을 하면 안쪽은 이렇게 불이 들어오고 피부가 케어되요~~~~~

 

 

 

컨트롤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.

 

 

조작은 상당히 쉬워요!!

 

위를 한번 눌러서 전원을 켜고!! 아래를 눌러서 스타트!!!

 

총 9분 동안 케어가 진행되는데, 남은 시간에 맞게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(사실 잘 안봄)

 

 

컨트롤러 아래쪽은 이렇게!!

 

컨트롤러에 바로 충전잭을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습니다!!!

 

 

이거슨...거치대입니다!!

 

이곳에 거치를 하여 충전을 할 수 도 있어요!!

 

 

거치하면 요런 느낌~~~~

 

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거치대가 있어서, 마스크가 침대에 나뒹구는 일은 많이 없었던 거 같아요 ㅎㅎㅎㅎ

 

거치대 뒷면!!!

저 조그만 구멍으로 충전잭을 연결하면, 바로 거치된 상태로 충전 가능!!!

 

 

 

     1년 사용한 후기    

 

장점

 

-. 매일매일 하기 쉽다

정말 귀찮게 뭔가 셋팅할 것이 없으니, 항상 자기 전에 할 수 있는 것 같아요

무언가 쉽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끔 간편하다는 점이 저는 제일 장점인 듯했어요!

 

-. 피부톤이 정돈되는 느낌!

이건 정말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마스크를 꾸준히 사용하고 한 달쯤 지났을 무렵,

뭔가 피부톤이 정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!

다른 컨디션 때문인지, 잠을 잘 자서 그런지, 뭘 잘 먹어서 그런지, 그냥 느낌뿐인지.. 는 

모르겠지만 정말 제 생각에는 피부톤이 정돈된 느낌이 났어요!! 

(사람들에게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음 V ㅎㅎㅎㅎ)

 

 

 

단점

 

-. 극적인 효과는 없다

정말 드라마틱한 뭔가를 기대하기는 힘든 거 같아요

피부가 극적으로 엄청 좋았다!!는 느낌은 없었어요

 

-. 조금 건조?

저는 지성피부라 그런 것을 못 느꼈는데, 엄마는 사용 후 피부가 좀 건조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.

그래서 사용 전. 후 수분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딱인 것 같아요!!!

 

-. 눈 보호 고무에  묻어나는 화장품

보통 세안을 하고 화장품을 바르고, 그다음 저 마스크를 사용하다 보니

눈 부분의 고무에 화장품이 계속 묻어서 ㅎㅎㅎ 

저는 물티슈로 한 번씩 닦아 준답니다!!! 

 

 

 

 

 

최근에 프라엘 마스크 플러스가 출시되었다는....ㅠㅠ

 

이것은 엘이디 개수가 훨씬 증가하고 빛의 퀄리티가 좋아졌다고 하네요

 

그것 말고는 딱히 다른 점은 없는 것 같아요

 

 

그래도 지금 사는 것이라면 이왕 사는 거 최신품을 사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!!!

 

이상 오늘 리뷰 끝!!!